[자료/통계] 여성 흡연율, 설문조사 땐 7.1%…소변검사선 18.2% (연합뉴스)

여성들이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 7.1%
소변 내 코티닌 검사에서 나타난 흡연율 18.2%
실제 여성 흡연자는 설문조사에서 알려진 것보다 2.6배.

남성이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 47.8%
소변 내 코티닌 검사에 나타난 흡연율 55.1%
차이는 7.3%

2008~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세 이상, 1만4천86명이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과, 소변 내 코티닌 성분 측정을 통한 실제 흡연율(코티닌은 니코틴의 체내 대사물질)을 비교 분석한 결과.

출처 : 여성건강 전문 국제학술지(BMC Women's Health) 연세대 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춘배 교수팀 연구논문

[기사]
"여성 흡연율, 설문조사 땐 7.1%…소변검사선 18.2%"
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4/12/23/0200000000AKR20141223157600017.HTML?input=1195m